‘이제 일본은 한국이 넘을 수 없는 벽인가…’ 화력 싸움에서 압도당하며 일본에 0-3 완패, 한국의 VNL 강등 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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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폴란드와의 일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대등한 승부를 펼쳤기에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역시나였다.
일본 여자배구는 지난해 VNL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강호로 자리매김한 반면 한국은 2022년, 2023년 12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2승을 거두며 16개국 중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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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34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1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일본(5위)과의 2025 VNL 3주차 두 번째 경기에서 홈팬들을 등에 업고 싸운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21-25 25-27 22-25)으로 패했다.

‘배구여제’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이후 한국 여자배구는 일본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일본 여자배구는 지난해 VNL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강호로 자리매김한 반면 한국은 2022년, 2023년 12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2승을 거두며 16개국 중 15위에 머물렀다.
2025 VNL에서도 일본은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하고서 한국과 맞섰고, 이날 승리로 8승(2패)째를 거뒀다. 반면 전날(9일) 폴란드에 패해 최하위(18위)로 처진 한국은 대회 9패(1승)째를 당해 꼴찌 탈출이 더 어려워졌다. 18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에 그치면 2026년에는 VNL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다.

이날 한국은 블로킹 득점 3-3, 서브득점 1-2로 대등히 맞섰고, 상대 범실로 얻은 점수는 25-18로 앞섰다. 두 팀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 부분은 공격이었다. 일본이 45%(54/120)의 공격 성공률로 한국 코트를 강타한 반면, 한국의 공격 성공률은 36.8%(39/106)에 불과했다. 9%의 공격 성공률 차이가 세트 스코어 0-3 완패를 가져온 셈이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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