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과천시] 몽골 방문 통해 첫 국제 아동권리 교류활동 추진 外

정현·하재홍 2025. 7.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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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몽골 방문 통해 첫 국제 아동권리 교류활동 추진

과천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도시들과 함께 몽골을 방문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첫 국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도시들과 함께 몽골을 방문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첫 국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의 친환경 학습환경 조성사업인 '그린스쿨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국내에 접목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과천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충남 홍성군·예산군, 경기 시흥시 등과 함께 교류에 참여했다.

신계용 시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와 간담회를 갖고,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74번 학교'를 방문해 그린스쿨 프로그램이 적용된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현지 학생들과 나무심기 활동에도 함께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서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 국제 교류를 계기로 아동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 시장은 "몽골에서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공동주택 주민 화합 행사 지원

과천시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갈현동 과천포레드림 아파트 주민 화합 행사 개최를 지원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위한 화합 행사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매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행사 운영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갈현동 '과천포레드림' 아파트가 대상 단지로 선정됐다. 지원금은 단지당 최대 300만 원이다.

과천포레드림 아파트에서는 지난 5일 주민 화합 행사가 열려 노래자랑, 댄스 경연, 태권도 품새 겨루기,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입주자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입주민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과천시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화합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과천시, 관내 경로당 35곳에 구급용품 지원

과천시는 4일 경로당 35곳에 파스, 연고, 밴드 등 응급처치용 구급용품을 전달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5곳에 구급용품을 지원했다.

구급용품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를 통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며, 파스·연고·밴드 등 기본 응급처치 약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새로 문을 연 갈현동 과천르센토 경로당 등 3곳에는 구급함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 조치는 경미한 상처나 통증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고령층의 안전한 여가 공간 마련에 중점을 뒀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만큼, 응급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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