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손흥민도 완전 죽어나겠네...프랭크 감독식 '지옥의 프리시즌' 시작! 토트넘 선수들은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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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 시대가 열리면서 본격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시즌에 돌입한 선수단을 촬영한 컨텐츠를 공개했다.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면서 컨디션 체크를 진행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비포 앤 애프터 2탄'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은 전후를 비교했다.
앞서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의 영상을 한 차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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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 시대가 열리면서 본격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기절 직전까지 몰릴 정도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시즌에 돌입한 선수단을 촬영한 컨텐츠를 공개했다.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면서 컨디션 체크를 진행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비포 앤 애프터 2탄'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은 전후를 비교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쌩쌩한 모습으로 자신감에 차 있었지만, 시즌을 마치고 오랜만에 임한 체력 테스트에 모두가 지쳐 나가떨어졌다. 히샬리송, 파페 마타 사르, 미키 반 더 벤, 이브 비수마 등은 테스트를 위한 달리기를 마친 후 잔디에 드러누으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기도 했다. 루카스 베리발과 브레넌 존슨은 아예 말도 하기 힘든 지경이었다. 한참 숨을 고르고서야 입을 열 수 있었다.


앞서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의 영상을 한 차례 공개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한 후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손흥민보다 먼저 합류한 양민혁도 주어진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PL) 17위라는 최악의 부진을 맞이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선전하면서 결승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마침내 오랜 숙원이었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17년 만에 들어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그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 6월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을 발표했고, 차기 감독으로 브렌트포드를 이끌던 프랭크가 부임했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지난 시즌 후반기 활약한 마티스 텔을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전 영입했고, 일본 신예 센터백 타카이 코타를 데려오며 최근 미래 자원에 투자를 공들이는 영입 기조를 이어갔다.

여기에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 즉시 전력감 선수들도 품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기량을 만개한 모하메드 쿠두스가 5,500만 파운드(1,025억)의 금액으로 합류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준급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의 바이아웃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을 발동시키면서 영입을 앞두고 있다.
아직까지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캡틴' 손흥민은 이번 주 안으로 합류를 앞두고 있다. 다만 손흥민의 미래에는 여름 동안 물음표가 붙었다. 지난 시즌 7골 9도움에 그치며 부진을 피하지 못한 그는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으면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등과 연결됐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행선지를 결정할지는 여름 내내 두고봐야 한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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