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시모바, 세계 1위 사발렌카 꺾고 윔블던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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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누르고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아니시모바는 1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대1(6대4 4대6 6대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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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시비옹테크와 맞대결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누르고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아니시모바는 1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대1(6대4 4대6 6대4)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니시모바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패해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던 13번 시드 아니시모바는 1번 시드이자 세계 1위의 사발렌카와 2시간37분 동안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니시모바는 이 경기 전까지 사발렌카와의 역대 전적에서 5승3패로 앞서 있었는데 윔블던 4강이라는 큰 무대에서 또 한 번 승리를 따내며 사발렌카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이니시모바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사발렌카는 너무도 강한 상대”라며 “솔직히 아무도 나의 윔블던 결승 진출을 예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1년 만에 반전에 성공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니시모바와 윔블던 트로피를 다툴 상대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다. 시비옹테크는 벨린다 벤치치(스위스)와의 4강에서 2대0(6대2 6대0)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랐다. 시비옹테크 역시 윔블던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오픈 우승 4번, US오픈 우승 1번 등 메이저 우승이 5번에 빛나는 시비옹테크지만 그동안 윔블던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3년의 8강이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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