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부터 레드벨벳 예리까지…여름 극장가, ‘호러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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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극장가에 '호러 퀸 전쟁'이 발발했다.
예년과 달리 대형 영화들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새로운 '호러 퀸' 등극을 노리는 신예 배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는 중소 규모의 호러 영화들이 잇달아 출격한다.
그런 가하면 주현영이 주연한 또 다른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등을 제치고 관객동원 톱5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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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이 극심한 아파트에 얽힌 비밀을 그린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가 선두에 섰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10~20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현재까지 80만 관객을 넘게 모으며 극장가의 ‘반전 복병’으로 떠올랐다.
‘노이즈’는 상영 첫 주보다 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을 모으는 ‘입소문’의 저력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급기야 지난 9일에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제치고 이날 개봉한 신작 ‘슈퍼맨’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이변 또한 연출했다.
그런 가하면 주현영이 주연한 또 다른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등을 제치고 관객동원 톱5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
‘노이즈’와 ‘괴기열차’가 일군 ‘케이(K)호러’ 강세 현상은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스테파니 리 주연의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구마수녀)와 ‘강령: 귀신놀이’, ‘검은 령’이 그것.
17일 개봉하는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구마를 소재로 한 오컬트물로, 스테파니 리가 죽은 자가 보이는 수녀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지난 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오컬트 ‘파묘’의 자문에 나섰던 유명 무속인 고춘자가 강력 추천한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김예림)와 AOA 도화(임도화)가 각각 주연한 호러 영화 ‘강령: 귀신놀이’와 ‘검은 령’은 8월 등판한다. ‘강령: 귀신놀이’는 호기심에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마주하게 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검은 령’은 만월의 밤에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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