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보고 뭉클"…원더걸스, 8년 만에 '레전드 걸그룹' 재결합 하나[이슈S]

정혜원 기자 2025. 7. 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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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가 재결합을 언급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원더걸스 선예, 소희, 혜림은 유빈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처럼 2세대 걸그룹들이 완전체로 재결합을 하며 다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원더걸스가 이 대열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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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 혜림, 소희, 선예(왼쪽부터). 출처| 선예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재결합을 언급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원더걸스 선예, 소희, 혜림은 유빈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빈은 "만약에 우리가 다시 단톡방을 파서 일을 같이 한다, 재결합을 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어 유빈은 "최근에 내가 2NE1 콘서트를 갔다왔다. 민지가 FC 탑걸에서 같이 축구를 했다"라며 "뭔가 되게 뭉클하고, 예쁘고, 멋있더라. 그래서 '우리도 좋은 기회가 되면 재결합 해도 좋겠다',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선예는 "팬들이 얼마나 솔직히 보고싶어 할까 싶다. 나는 10년이라는 시간을 일터에서 떠나있었다.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원더걸스 활동하면서 나눴던 우리만의 에피소드를 멤버들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바깥에서 시선을 바라봤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분들과 공감대를 누리면서 늙어가고, 살아가고 있구나를 느낀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혜림도 "음악 여행 너무 좋다"라고 했고, 소희 역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게 다 맞아 떨어지게 되면 만났을 때 우리도 재밌게 할 것 같다. 하면서도 우리도 되게 많이 배울 것 같다"라고 말해 이들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원더걸스는 국민송 '텔미'에 이은 '쏘 핫' '노바디'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선풍적 인기를 누린 2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다. 2007년 첫 번째 싱글 '더 원더 비긴스'로 데뷔했고, 세 메가히트곡 외에도 '이 바보', '아이러니', '와이 쏘 론리', '비 마이 베이비', '라이크 디스', '아이 필 유' 등 수많은 명곡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활동기간 적잖은 멤버 변동을 겪었다. 2010년 선미가 활동 중단을 발표, 혜림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어 2015년에는 선예가 결혼과 출산으로, 소희가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팀을 탈퇴했고, 다시 선미가 재합류해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가는 등 변화무쌍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데뷔 10주년인 2017년 굿바이 싱글 '그려줘'를 발매하며 팀 활동을 종료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 유빈. 출처| 유빈 유튜브 캡처

최근 동시대에 활동했던 2NE1이 완전체로 재결합, 국내외에서 투어를 전개해 화제를 모았고, 카라 역시 2022년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하고, 지난해 7월에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더해 걸스데이 역시 2019년 팀 활동이 마무리된 후, 최근 혜리의 유튜브에서 완전체로 뭉쳐 서로에 대한 여전한 우정과 끈끈함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2세대 걸그룹들이 완전체로 재결합을 하며 다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원더걸스가 이 대열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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