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리지마”에 빈정 상한 4기 정수, 보험왕 언변에 되레 사과(나솔사계)

서유나 2025. 7. 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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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정수가 보험왕 25기 영수의 언변에 넘어가 되레 사과를 하며 갈등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25기 영수에게 불쑥 1대1 대화를 청한 4기 정수는 "제가 25기 영수 님이랑 친해지고 싶고 25기 영수 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이유는 25기 영수 님이 진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25기 영수 님이 진실한 사람이 맞나?'라는 의심이 들 때가 있다. 난 방금 그걸 느껴서 이야기하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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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4기 정수가 보험왕 25기 영수의 언변에 넘어가 되레 사과를 하며 갈등을 마무리지었다.

7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21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25기 영수에게 불쑥 1대1 대화를 청한 4기 정수는 "제가 25기 영수 님이랑 친해지고 싶고 25기 영수 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이유는 25기 영수 님이 진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25기 영수 님이 진실한 사람이 맞나?'라는 의심이 들 때가 있다. 난 방금 그걸 느껴서 이야기하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4기 정수는 "나한테 카메라 왜 가리냐고 해서 좀 화났다"고 본인의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공용 거실에서 4기 정수가 카메라 앞에서 대화를 하자 25기 영수가 "형 앉아요. 카메라 가리지 말고 빨리 앉아요"라고 했는데 그 말투에 기분이 상했던 것.

MC들은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말투가 조금, 말을 과하게 했다", "한번 웃으면 좋았을 텐데 딱하고 (정색을 했다)", "말투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며 4기 정수가 충분히 화날 수 있다고 편들었다.

4기 정수가 "저는 조금 빈정이 상했다"며 "6기 현숙 님이 와 있으면 나한테는 다 중요하다. 거기서 무슨 말을 할 건 아닌데 난 6기 현숙 님이랑 말을 걸어볼까 하고 있는데 나도 살짝 그랬던 거다"라고 하자 25기 영수는 본인도 마찬가지였다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25기 영수는 "전 옆에 24기 정숙 님한테 초집중하는 상황이었다. (24기 정숙 님이) 25기 영호 님, 24기 영수 님 바라봤을 때 제가 중간에 앉아서 신경을 예민하게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 저 나름대로. 세 명이 붙어있다 보니까 제가 24기 정숙 님을 바라보는 스토리에서 형님의 뒷모습이 나와서 화면이 가려졌을 때 흐름이 끊긴다고 생각해 그 말씀을 드렸다. 그 말을 했다고 저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소명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말을 다 듣고 납득한 4기 정수는 "그러면 미안하다. 내가 오해했다"고 되레 사과했고 데프콘은 "뭐가 또 미안하냐. 이게 왜 미안하냐"며 황당해하곤 "보험왕은 못 이긴다"고 말했다. 4기 정수의 사과로 이들의 갈등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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