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맞선 화염'... 프랑스 화재 현장서 6명의 목숨을 살린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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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외벽을 타고 올라 6명의 목숨을 구해낸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네갈 출신의 푸세이누 시세(39)는 가족과 함께 대피한 직후 "윗층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이웃의 말을 듣고 다시 건물로 향했습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되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시세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사를 전했고, 프랑스 혁명 기념일 행사에도 그를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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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외벽을 타고 올라 6명의 목숨을 구해낸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네갈 출신의 푸세이누 시세(39)는 가족과 함께 대피한 직후 “윗층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이웃의 말을 듣고 다시 건물로 향했습니다. 시세 씨는 옆집 발코니 난간을 따라 20m가 넘는 높이를 건너며 아이들을 한 명씩 구조했고, 이어 아이들의 부모도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그는 “위험을 계산할 겨를이 없었다.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담담히 밝혔습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되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시세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사를 전했고, 프랑스 혁명 기념일 행사에도 그를 초청했습니다. 파리 경찰은 오는 13일 그의 용기를 기려 훈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파리시도 별도로 '파리시 훈장' 수여를 검토 중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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