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를 스윕하다니… '독주 채비' 한화, 가장 무서운 적 제압했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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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2위 LG 트윈스에게 4.5경기차 앞선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주중 3연전을 앞두고 KIA는 한화와 4경기차 4위에 안착했다.
한화로서는 루징시리즈만 내줘도 3경기차 안쪽에서 KIA와 후반기에 경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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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2위 LG 트윈스에게 4.5경기차 앞선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디펜딩챔피언이자 가장 위협적인 상대였던 KIA 타이거즈에게 스윕승을 거뒀다는 점이다.

한화는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한화는 52승2무3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쳤다. 2위 LG 트윈스(48승2무38패)와의 거리를 4.5경기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최근 수년간 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는 올 시즌 전반기 압도적인 마운드의 힘을 바탕으로 선두권에 안착했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원투펀치를 이뤘고 '괴물' 류현진이 힘을 보탰다. 여기에 불펜진에선 김서현이 마무리투수로 변신해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다만 한화는 순조롭게 터지지 않는 타선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전반기 막판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 루이스 리베라토의 활약을 도화선으로 타선까지 폭발하면서 2위 LG의 추격을 뿌리쳤다.
잘 나가는 한화에게도 불안한 지점은 있었다. 내부가 아닌 외부의 문제였다. 지난해 디펜딩챔피언인 KIA가 전반기 매서운 상승세를 탔다. 이번 주중 3연전을 앞두고 KIA는 한화와 4경기차 4위에 안착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은 KIA와 한화의 맞대결.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었다.

한화로서는 루징시리즈만 내줘도 3경기차 안쪽에서 KIA와 후반기에 경쟁해야 했다. 현재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이 부상으로 인해 1군 전력에서 빠졌음에도 새로운 대체 전력들을 키우며 상위권으로 올라온 KIA였다. 2위 LG보다도 더욱 무서운 상대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한화는 이번 주중 3연전에서 KIA에게 스윕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KIA와의 격차를 7경기차로 벌리며 추격 사정권에서 벗어났다. 가장 무서웠던 적을 멀리 보낸 것이다. 아직 후반기가 남았으나 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1999시즌 이후 25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한화.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싹쓸이하며 향후 KIA와의 맞대결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놓았다. 어느 때보다 우승에 가까워진 한화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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