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코치에 ‘손가락 욕설’ 김포 박동진, 제재금 25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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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이 상대 팀 코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박동진에게 제재금 250만 원 징계를 결정했다.
연맹은 10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구단, 안양 유병훈 감독, 김포 박동진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지난달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 안양과 광주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부정적인 언급을 한 유병훈 감독에게는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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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이 상대 팀 코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박동진에게 제재금 250만 원 징계를 결정했다. 전북현대, FC안양 유병훈 감독도 각각 다른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연맹은 10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구단, 안양 유병훈 감독, 김포 박동진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동진에게 250만 원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인천 아벨 코치에게 손가락으로 욕설했다. 박동진은 아벨 코치가 먼저 욕설했다고 주장했지만, 인천 측은 이에 반발했다. 아벨 코치가 욕설한 적 없다며 강력히 주장했다.
경기장 위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망각한 박동진은 경기 후 인천 팬과 충돌하기도 했다. 상황을 돌아본 연맹은 “폭언, 모욕 행위를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라며 박동진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박동진과 언쟁을 벌인 해당 아벨 코치에게는 경고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9라운드 전북과 수원FC 경기에서 전북 볼보이들이 경기장 내 대기볼을 이동시켜 경기 종료까지 약 2분간 경기를 진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연맹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전북에 1,000만 원 제재금 처분을 내렸다.
지난달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 안양과 광주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부정적인 언급을 한 유병훈 감독에게는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알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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