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브라질에 50% 관세 부과, WTI 2% 이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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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브라질도 50%의 보복 관세를 매기는 등 관세 전쟁이 다시 고조되자 세계 경기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로 국제유가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트럼프가 '남미의 트럼프'로 불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쿠데타 혐의로 수사하는 것을 이유로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경기 둔화 우려가 급부상하자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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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브라질도 50%의 보복 관세를 매기는 등 관세 전쟁이 다시 고조되자 세계 경기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로 국제유가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후 3시 2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28% 급락한 배럴당 66.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88% 하락한 배럴당 68.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트럼프가 ‘남미의 트럼프’로 불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쿠데타 혐의로 수사하는 것을 이유로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브라질은 내정 간섭이라며 50%의 보복관세를 매겼다.
이에 따라 무역전쟁 고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급부상했다. 경기 둔화 우려가 급부상하자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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