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트럼프 '추가 관세' 위협에 "브릭스, 반미 단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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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이 참여하는 비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나라에 10%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에 대해 러시아가 "브릭스는 반미 단체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0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브릭스 의제에 반미 요소가 포함된 건 없다", "위협과 조작의 언어는 브릭스 회원들에 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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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이 참여하는 비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나라에 10%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에 대해 러시아가 "브릭스는 반미 단체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0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브릭스 의제에 반미 요소가 포함된 건 없다", "위협과 조작의 언어는 브릭스 회원들에 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또,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는 교역 상대국에 500% 관세를 부과하는 추가 제재를 하더라도 "상황을 급격히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정부가 러시아에 모순적인 행동과 발언을 하고 있지만, "관계 정상화를 위한 과정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정병화 기자(chungspea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4426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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