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m 높이 에펠탑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남성들…착륙하자마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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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낙하산을 탄 남성 2명이 경찰에 10일(현지시간) 붙잡혔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보안 직원은 이날 동이 트기 직전 발라클라바(추운 지방에서 등산할 때 착용하는 모자)를 쓰고 낙하산을 착용한 남성 2명이 330m 높이의 에펠탑을 오르는 걸 목격했다.
다만 남성들은 곧 뛰어내리겠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날 오전 6시쯤 낙하산을 타고 에펠탑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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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낙하산을 탄 남성 2명이 경찰에 10일(현지시간) 붙잡혔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보안 직원은 이날 동이 트기 직전 발라클라바(추운 지방에서 등산할 때 착용하는 모자)를 쓰고 낙하산을 착용한 남성 2명이 330m 높이의 에펠탑을 오르는 걸 목격했다.
보안 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경찰은 남성들과 접촉을 시도했다. 다만 남성들은 곧 뛰어내리겠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날 오전 6시쯤 낙하산을 타고 에펠탑에서 내려왔다.
착륙한 남성들은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경찰은 에펠탑 근처에서 등반에 참여하지 않았던 일행 1명도 함께 구금했다.
에펠탑은 1889년 완공됐으며 매년 약 7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관광객의 4분의 3은 외국인이라고 AFP는 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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