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m 높이 에펠탑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남성들…착륙하자마자 체포

김경민 기자 2025. 7. 11. 0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낙하산을 탄 남성 2명이 경찰에 10일(현지시간) 붙잡혔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보안 직원은 이날 동이 트기 직전 발라클라바(추운 지방에서 등산할 때 착용하는 모자)를 쓰고 낙하산을 착용한 남성 2명이 330m 높이의 에펠탑을 오르는 걸 목격했다.

다만 남성들은 곧 뛰어내리겠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날 오전 6시쯤 낙하산을 타고 에펠탑에서 내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있던 일행 1명도 체포
프랑스 파리 에펠탑. (공동취재) 2024.7.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낙하산을 탄 남성 2명이 경찰에 10일(현지시간) 붙잡혔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보안 직원은 이날 동이 트기 직전 발라클라바(추운 지방에서 등산할 때 착용하는 모자)를 쓰고 낙하산을 착용한 남성 2명이 330m 높이의 에펠탑을 오르는 걸 목격했다.

보안 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경찰은 남성들과 접촉을 시도했다. 다만 남성들은 곧 뛰어내리겠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날 오전 6시쯤 낙하산을 타고 에펠탑에서 내려왔다.

착륙한 남성들은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경찰은 에펠탑 근처에서 등반에 참여하지 않았던 일행 1명도 함께 구금했다.

에펠탑은 1889년 완공됐으며 매년 약 7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관광객의 4분의 3은 외국인이라고 AFP는 전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