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수장 "홍해 · 아덴만 등서 이스라엘 연관 선박 운항 불허"
강민우 기자 2025. 7. 1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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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수장이 홍해와 아덴만 등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 운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현지시각 10일 홍해, 아덴만, 아라비아해를 통한 이스라엘 연관 선박의 항해를 금지하는 조치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작년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후티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반복적으로 발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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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반군 후티 공격받고 침몰하는 이터니티C 벌크선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수장이 홍해와 아덴만 등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 운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현지시각 10일 홍해, 아덴만, 아라비아해를 통한 이스라엘 연관 선박의 항해를 금지하는 조치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작년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후티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반복적으로 발사해 왔습니다.
지난 6일부터는 홍해에서 그리스 선사 소유 라이베리아 선적 매직시즈와 이터니티C 등 벌크선 2척을 잇달아 침몰시키며 작년 말부터 중단했던 민간 상선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후티는 또 이날 오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중부 여러 지역에서 공습경보가 울린 뒤 요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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