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 최강이었는데' 中 분노... "이제 한국도 못 이기네" 한탄→女 축구마저 기대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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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여자축구계를 주름잡던 중국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중국 현지는 한 수 아래의 상대라고 여겼던 한국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중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17위로 21위 한국에 4계단 앞선다.
게다가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2015년 8월 이후 12경기(5무 7패)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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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0일(한국시간) 중국과 한국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 경기 결과를 전했다.
이 경기에서 중국은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장슬기(경주한수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에 2-1로 리드를 다시 잡으며 승기를 굳히다가 경기 종료 직전 지소연(시애틀 레인)에게 중거리 슈팅을 얻어맞으며 비겼다.
중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17위로 21위 한국에 4계단 앞선다. 게다가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2015년 8월 이후 12경기(5무 7패)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시나스포츠' 등에 따르면 중국 팬들은 한국과 경기 전 낙승을 점쳤지만, 예상과 다른 결과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중국은 1999년 FIFA 월드컵에서 준우승, 2003년과 2007년, 2015년에는 8강에 진출할 정도로 여자축구 강호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 두 대회에서는 16강, 조별리그 탈락에 그치며 명성에 금이 갔다.
승리를 자신했던 한국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치자 중국 팬들의 기대감은 확 꺾인 모양새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팬들은 "예전에 알던 팀이 아니다. 기술과 체력, 경기 감각 모두 한국에 밀렸다. 정말 답답했다", "여자축구도 남자축구랑 똑같다. 오랫동안 자랑하다가 한국도 못 이겼다. 유럽이나 미국은 말할 것도 없겠다"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중국은 오는 13일 대만, 16일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13일 우승후보 일본과 만난 뒤 16일 대만과 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치른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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