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호텔서 발견된 뱀 알고보니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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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청장 조현수)이 지난 6월 양양의 한 호텔에서 발견 신고돼 포획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볼파이톤을 11일 국립생태원으로 인계한다.
지난달 16일 양양 현남면의 한 호텔 객실에서 발견, 포획된 볼 파이톤은 현재 국립공원 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에서 임시 보호하고 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Ⅱ급인 볼파이톤은 파충류의 비단뱀과에 속하는 동물로, 몸을 공처럼 마는 특성을 갖고 있어 '공비단뱀'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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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립생태원 인계

원주환경청(청장 조현수)이 지난 6월 양양의 한 호텔에서 발견 신고돼 포획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볼파이톤을 11일 국립생태원으로 인계한다.
지난달 16일 양양 현남면의 한 호텔 객실에서 발견, 포획된 볼 파이톤은 현재 국립공원 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에서 임시 보호하고 있다.
포획 시점인 지난달 16일부터 열흘간 공고가 이뤄졌지만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자 국립생태원 인계가 결정됐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Ⅱ급인 볼파이톤은 파충류의 비단뱀과에 속하는 동물로, 몸을 공처럼 마는 특성을 갖고 있어 ‘공비단뱀’으로도 불린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개체로 독이 없고, 다른 뱀과에 비해 유순해 애용으로서 수요가 높은 개체로 알려져 있다.
권혜민 기자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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