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리움으로 행복하세요” 김경래 시집 출간
김진형 2025. 7. 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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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산마을에 살고 있는 김경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그냥'을 펴냈다.
시집 제목은 '그냥'인데, 표지부터 평범하지 않다.
그래도 시인은 시집을 '그냥' 만들었다고 한다.
"그냥,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으로 행복하세요"라는 시인의 문구가 일상의 쉼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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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길게 이국의 바다로 사라지고/그것이 마지막 별이 될 줄 정말 몰랐어요/인연들은 왜 그리 아물 새 없는 생살로만 자꾸 아프게 끝났는지/생손을 앓던 무명지 손톱은 어찌 되었나요?”(시 ‘편지’ 중)
횡성 산마을에 살고 있는 김경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그냥’을 펴냈다. 전원생활에서 받은 영감, 일상에서 깨달은 철학, 시절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45편의 시로 엮었다. 시집 제목은 ‘그냥’인데, 표지부터 평범하지 않다. 독립출판으로 시집을 펴낸 시인은 종이 한장씩 직접 인쇄해 붙인 뒤 바느질로 시집을 엮었다. 투박한 종이의 질감과 갤리그라피 글씨가 눈길을 멈춰 세운다.
그래도 시인은 시집을 ‘그냥’ 만들었다고 한다. “그냥,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으로 행복하세요”라는 시인의 문구가 일상의 쉼표를 전한다. 김진형 기자
#김경래 #그리움 #이국의 #인연들 #무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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