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서 중국 전폭기, 일본 비행기에 접근…일 "심각한 우려"
강민우 기자 2025. 7. 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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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이 중국 전폭기가 지난달에 이어 어제오늘, 일본 항공자위대기를 상대로 근접 비행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의 JH-7 전투폭격기가 어제(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약 15분간 동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경계 감시를 하던 자위대의 항공자위대기인 YS-11EB 정보수집기에 수평 거리로는 약 30m까지, 수직 거리로는 약 60m까지 접근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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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JH-7 전투폭격기
일본 방위성이 중국 전폭기가 지난달에 이어 어제오늘, 일본 항공자위대기를 상대로 근접 비행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의 JH-7 전투폭격기가 어제(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약 15분간 동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경계 감시를 하던 자위대의 항공자위대기인 YS-11EB 정보수집기에 수평 거리로는 약 30m까지, 수직 거리로는 약 60m까지 접근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10분부터 약 10분간 동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경계 감시 중이던 항공자위대 YS-11EB 정보수집기에 중국군의 JH-7 전투폭격기가 수평 거리로는 약 60m까지, 수직 거리로는 약 30m까지 붙으며 비행했습니다.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에게 "우발적 충돌을 유발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지난달에도 중국 전투기가 태평양에서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을 감시하던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를 상대로 이례적인 근접 비행을 해 양국이 마찰을 빚었습니다.
당시 산둥함에 함재된 J-15 전투기는 같은 달 7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약 40분간 자위대 P-3C 초계기를 쫓아 비행했으며 고도차가 없는 상황에서 초계기에 약 45m까지 접근했습니다.
(사진=일본 방위성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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