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면 두 배는 더 나아질 것”...나폴리 회장, 대놓고 ‘탈맨유’ 효과 기대→가르나초 영입 희망, “8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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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또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 효과를 기대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날 탈출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나폴리가 그를 '헐값'에 영입하려 하고 있기 때문. 나폴리는 지난 1월 가르나초에게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를 제시했지만 실패했고, 이번 여름 다시 4,500만 파운드(약 840억 원)를 들고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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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SSC 나폴리가 또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 효과를 기대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날 탈출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나폴리가 그를 ‘헐값’에 영입하려 하고 있기 때문. 나폴리는 지난 1월 가르나초에게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를 제시했지만 실패했고, 이번 여름 다시 4,500만 파운드(약 840억 원)를 들고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2004년생 젊은 윙어로,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나아가 맨유 성골 유스로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유스 시절 맨유가 10년 만에 유스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이에 2021-22시즌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지금까지 통산 144경기 26골 1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맨유는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가르나초만큼은 제 역할 그 이상을 해냈다. 공식전 58경기 출전해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다만 올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패배 직후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기 때문. 이에 ‘미러’는 “가르나초는 루벤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 이후 맨유에서 사실상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결국 가르나초는 팀 훈련 복귀를 앞두고 이적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아모림 감독은 그를 포함한 5명의 선수에게 프리시즌 훈련 불참을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오늘날 나폴리가 가르나초를 원한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가르나초에 대해 “가르나초는 스피드, 창의성, 잠재력을 모두 갖춘 선수다. 하지만 우리가 그를 원하는 이유는 그가 맨유 소속이기 때문이다. 맨유를 떠나면 그는 두 배는 더 나은 선수가 된다. 맨유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결함이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와 나폴리는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며, 나폴리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한 케빈 더 브라위너와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스콧 맥토미니를 가르나초와 연결시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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