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후보 교체 사태, 조사 받아...단일화 외면했다면 직무유기"

박정현 2025. 7.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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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대선 기간 '후보 교체 파동'과 관련해 지난주 당무감사위원회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치 문제를 법정으로 끌고 가는 건 지양해야 한다면서도 이번 사건은 이미 당시 김문수 후보 측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법적 정당성도 입증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당시 한덕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던 만큼,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책임이 있는 지도부가 단일화를 외면했다면 직무유기 비판을 받았을 거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이 이런 과정을 잘 알면서도 돌연 '막장 쿠데타'라 규정하며 자신과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징계를 요구하는 건 동료 의원을 희생양 삼아 본인의 당 대표 당선을 노린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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