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기대된 박시원, 첫 패배 후 부활 다짐 [로드FC]
로드FC 최연소 타이틀매치 및 챔피언
국내 활약만으로 UFC 중하위권 레벨
북아메리카 종합격투기 최고소식통도
“한국 으뜸…UFC 회장 오디션 기대”
키가 186㎝까지 커지면서 감량 이슈
‘국내 웰터급 정복→빅리그 라이트급’
야심찬 계획 세웠으나…첫 경기 패배
프로 무패전승 깨졌지만 이제 스물셋
“변명 없다…다시 일어나 최고될 것”
박시원(23·다이아MMA)은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70㎏) 챔피언이다. 2024년 4분기부터 ‘파이트 매트릭스’ 81점을 받았다. 81점은 현재 UFC 라이트급 67위 및 상위 70.5%에 해당한다.
열다섯 살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국내 무대만 뛰었는데도 종합격투기(MMA) 글로벌 넘버원 단체 하위권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마추어 포함 2472일(6년9개월7일) 동안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박시원은 로드FC 최연소 타이틀매치 참가 및 챔피언 등극 기록 보유자다. 20세3개월20일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어 보이는 업적이다. 이번 윤태영전은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3004일(8년2개월21일) 및 16경기 만에 첫 웰터급 시합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세드릭 뒤마(캐나다)는 로드FC 73을 앞두고 MK스포츠에 “박시원이 웰터급으로 올라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Contender Series 시즌9에서 가장 보고 싶은 대한민국 선수입니다”라며 연락을 해왔다.


캐나다 프랑스어권 퀘벡의 세드릭 뒤마는 고석현(32) DWCS 시즌8 4주차 및 황인수(31) 시즌9 6주차 합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2023년 4분기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격투기 소식통이다.
박시원은 2020년 5월 로드FC 입성 당시 178㎝였던 신장이 2024년 10월 대회사 프로필 기준 186㎝까지 컸다. 그해 12월 세컨드로 참가한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 Z-Fight Night 2 현장 MK스포츠 질문에는 “87㎏ 정도”라고 평소 몸무게를 밝혔다.
자연스럽게 얼마나 더 라이트급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 감량 관련 걱정이 적지 않다. 국내 선수들 사이에서는 웰터급(77㎏)이 적당한 체격이라는 의견도 공공연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세드릭 뒤마는 2025년 3월 아시아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프로젝트 Road to UFC 시즌4 참가자가 발표된 후 “이번 명단에는 없지만 박시원이 한국 최고 유망주”라고 주장했다.
빅리그 진출을 위해 한 체급을 내리는 것은 흔한 만큼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올라간 것이 평가를 하향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물론 어디까지나 라이트급 같은 좋은 성적을 국내 무대 웰터급에서도 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장충체육관에서 다친 발목을 어떻게 치료하고 있느냐만 봐도 남다른 각오가 느껴진다. 휠체어를 탄 강북삼성병원 모습이 목격되더니 퇴원 후에는 고압산소 체임버까지 활용하며 회복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종합격투기 프로 첫 패배를 당했지만,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하다. 박시원이 2020년까지 페더급(66㎏)이었다가 라이트급을 거쳐 웰터급 데뷔전에서 졌다는 것은 핑계가 아닌 사실이다.


프로 10승 1패
아마 04승 1패
KO/TKO 5승 1패
서브미션 3승 1패
2022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2022년 로드FC 타이틀 1차 방어
2025년 6월 웰터급 데뷔전 패배
2위 윤태영(로드FC) 91점
3위 박시원(로드FC) 58점
4위 장윤성(ZFN) 48점
5위 최준서(블랙컴뱃) 44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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