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수사받던 전남 경찰관, 30만원 훔친 혐의로 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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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금품을 훔친 혐의 등으로 추가 입건됐다.
10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절도·사기 혐의 등으로 전남경찰청 소속 30대 A 경장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장은 지난해 12월 사기 사건 피해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이 불거져 지난 2월 직위해제됐다.
경찰은 A 경장이 빌린 돈을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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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표지석 [전남경찰청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yonhap/20250710220450652clto.jpg)
(목포=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사기 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금품을 훔친 혐의 등으로 추가 입건됐다.
10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절도·사기 혐의 등으로 전남경찰청 소속 30대 A 경장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장은 지난 6∼8일 목포시 죽교동 한 잡화점에서 3차례에 걸쳐 현금 3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잡화점은 A 경장이 지난달부터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곳으로, 점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을 빼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 경장은 자신이 머무는 숙박업소의 투숙 비용 20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업주에게 빌린 3천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A 경장은 지난해 12월 사기 사건 피해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이 불거져 지난 2월 직위해제됐다.
경찰은 A 경장이 빌린 돈을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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