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결승타’ 키움, LG 제압하고 전반기 최종전 승리..7연패 탈출

안형준 2025. 7.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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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전반기 최종전에서 7연패를 끊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7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4-3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7연패에서 탈출했고 LG는 3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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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키움이 전반기 최종전에서 7연패를 끊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7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4-3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7연패에서 탈출했고 LG는 3연승을 마감했다.

7연패에 빠진 키움은 에이스 알칸타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홍원기 감독은 송성문(3B)-임지열(LF)-이주형(CF)-최주환(1B)-스톤(DH)-주성원(RF)-어준서(SS)-김건희(C)-전태현(2B)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3연승 상승세를 탄 LG는 염경엽 감독이 꼽은 '전반기의 수확' 송승기가 선발등판했다. LG는 신민재(2B)-천성호(1B)-김현수(LF)-박동원(DH)-문성주(RF)-오지환(SS)-구본혁(3B)-이주헌(C)-박해민(CF)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키움은 1회초 송승기의 난조를 틈타 3점을 선취했다. 선두타자 송성문이 안타를 신고했고 1사 후 이주형이 볼넷을 골랐다. 이어 최주환이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고 2사 후 주성원이 내야안타로 최주환까지 불러들였다.

LG는 1회말 1점을 만회했다. 1사 후 천성호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2루를 훔쳤다. 그리고 2사 후 박동원이 적시타로 천성호를 불러들였다.

양팀은 이후 6회까지 추가득점 없이 스코어를 이어갔다.

LG는 7회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오지환이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대타 문보경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주헌 대신 타석에 들어선 신인 박관우가 알칸타라를 무너뜨리는 벼락같은 동점 2점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던 박관우는 데뷔 첫 홈런과 데뷔 첫 타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9회초 1점을 얻어 다시 앞서갔다. 선두타자 송성문이 2루수 정면 땅볼 타구를 날렸지만 LG 2루수 신민재가 송구 실책을 범했고 2루까지 진루해 무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키움은 2사 후 스톤이 적시타를 터뜨렸다.

키움 선발 알칸타라는 6.1이닝 3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키움은 조영건이 0.2이닝 무실점, 원종현이 1이닝 무실점, 주승우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LG 선발 송승기는 4.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장현식이 2.2이닝 무실점, 박명근이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유영찬이 1.2이닝 비자책 1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스톤/키움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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