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순간?…마크롱, 케이트 미들턴과 건배 중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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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 중 만찬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에게 윙크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간)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 8일 윈저성에서 열린 이번 만찬은 프랑스 대통령의 17년 만의 공식 국빈 방문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크롱 대통령은 찰스 국왕과 케이트 왕세자비 사이에 착석했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이 건배 도중 왕세자비에세 윙크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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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 중 만찬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에게 윙크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간)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 8일 윈저성에서 열린 이번 만찬은 프랑스 대통령의 17년 만의 공식 국빈 방문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크롱 대통령은 찰스 국왕과 케이트 왕세자비 사이에 착석했다.
그는 왕세자비의 의자를 공손히 직접 빼주고 왕세자비 착석 후 그의 옆에 앉았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이 건배 도중 왕세자비에세 윙크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리고 이 장면은 SNS에서 빠르게 퍼졌다.

앞서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왕세자비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기 위해 RAF 노스홀트 공항에 직접 마중 나갔고, 마크롱 대통령은 이때도 케이트 왕세자비의 손에 입을 맞추는 인사를 건넸다.
일부에서는 이 제스처가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실제로 왕실 의전에 어긋나는 것은 아닌 걸로 간주한다. 왕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왕족을 만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규범은 없다고 명시돼 있다.
이날 만찬 테이블은 배우자들이 서로 마주 보는 방식으로 배치되었다. 그래서 케이트 왕세자비와 마크롱 대통령, 찰스 국왕이 한쪽에 앉았고, 윌리엄 왕세자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카밀라 왕비는 반대편에 자리했다.
이날 만찬에는 엘튼 존과 그의 파트너인 데이비드 퍼니시, 믹 재거, 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 유명 인사들도 참석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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