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늦어도 다음주 테슬라 차량에 AI '그록'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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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이 만든 생성형 AI(인공지능) '그록'(Grok)이 늦어도 다음주 테슬라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엑스 게시글에서 밝혔다.
그록은 머스크 CEO가 설립한 스타트업 xAI에서 내놓은 AI다.
이날 xAI는 엑스 생방송을 통해 최신 버전인 그록4를 공개헀다.
머스크 CEO는 엑스 게시글에서 "AI가 착각을 일으키도록 일부러 정교하게 문제를 꼬아놓지 않는 한 그록4는 수학, 물리학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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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이 만든 생성형 AI(인공지능) '그록'(Grok)이 늦어도 다음주 테슬라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엑스 게시글에서 밝혔다.
그록은 머스크 CEO가 설립한 스타트업 xAI에서 내놓은 AI다. 이날 xAI는 엑스 생방송을 통해 최신 버전인 그록4를 공개헀다.
xAI 측은 AI 성능 가늠자로 여겨지는 '인류의 마지막 시험'(Humanity's last exam)에서 그록4가 정답률 25.4%를 기록, 구글의 '제미나이 2.5 프로'(21%)를 제쳤다고 주장했다. 인류의 마지막 시험은 비영리단체 AI 안전센터와 AI 스타트업 스케일AI가 만든 일종의 문제집이다. 수학, 물리학, 의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문제 2500개가 수록됐다.
xAI는 새 모델 개발을 위해 전작 그록3보다 100배 이상 많은 컴퓨팅 자원을 투입했고 추론, 강화학습에 집중 투자했다고 말했다.
머스크 CEO는 엑스 게시글에서 "AI가 착각을 일으키도록 일부러 정교하게 문제를 꼬아놓지 않는 한 그록4는 수학, 물리학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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