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유해진, 파격 장발로 등장 "강원도서 사극 촬영 중"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5. 7.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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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합쇼' 김희선, 유해진이 재회했다.

김희선이 "머리를 왜 이렇게 길렀냐"고 하자 유해진은 "요즘 사극 찍고 있다. 장항준 감독, 박지훈 배우와 찍고 있다. 강원도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전화도 안 터지는 데서 촬영을 하느라. 답장도 없다"고 하자 유해진은 "일이 엄청 바빴다"고 얘기했다.

영화 '달짝지근해'로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 유해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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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한끼합쇼 유해진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끼합쇼' 김희선, 유해진이 재회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1회에서는 '성북동 주민'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유해진을 보자마자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라며 크게 반가워했다.


김희선이 "머리를 왜 이렇게 길렀냐"고 하자 유해진은 "요즘 사극 찍고 있다. 장항준 감독, 박지훈 배우와 찍고 있다. 강원도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전화도 안 터지는 데서 촬영을 하느라. 답장도 없다"고 하자 유해진은 "일이 엄청 바빴다"고 얘기했다.

영화 '달짝지근해'로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 유해진이다. 유해진은 "영화를 정말 많이 했는데, 그중에 정말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도 "유해진이 캐스팅이 되고, 오빠 덕분에 용기내서 한 것도 있다"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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