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입단한 쌍둥이…"우리가 '대한·민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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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이 되겠다는 쌍둥이 유망주가 있습니다.
스페인 유학 9년 만에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동반 입단한 14살 이대한, 이민국 형제인데요.
5살 때,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형 대한이는 공격수로, 동생 민국이는 측면 수비수로 쑥쑥 컸고, 지난달,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나란히 5년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이민국/바르셀로나 유스 : 월드컵 우승도 대한민국이랑 같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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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이 되겠다는 쌍둥이 유망주가 있습니다. 스페인 유학 9년 만에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동반 입단한 14살 이대한, 이민국 형제인데요.
홍석준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르는 대한이와, 오른발로 강력한 중거리포를 터트리는 민국이는 2011년생 쌍둥이 형제입니다.
5살 때,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형 대한이는 공격수로, 동생 민국이는 측면 수비수로 쑥쑥 컸고, 지난달,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나란히 5년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이민국/바르셀로나 유스 : 할 말 없이 너무 기뻤고요.]
[이대한/바르셀로나 유스 : 가족들한테 너무 감사했던 것 같아요.]
'라 마시아'로 불리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은 '살아 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사비와 이니에스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한 육성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한국 선수로는 백승호와 이승우의 계보를 잇게 된 건데, 대한이는 빠른 발과 정교한 왼발 킥으로, 민국이는 기술은 물론 체력과 수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바르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쌍둥이 형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라 마시아 월반의 아이콘'이자, 17살 초신성, 라민 야말을 '롤 모델'로 삼았습니다.
[이민국/바르셀로나 유스 : 만나게 된다면 이야기, 인생 스토리를 좀 알고 싶고요.]
[이대한/바르셀로나 유스 : 밥도 먹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요.]
대한이와 민국이는 이름에 걸맞게 한국 축구의 희망이 되겠다며 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대한/바르셀로나 유스 : 이번 연도에 잘해서 올려 뛰기(월반) 바로 하고 싶고]
[이민국/바르셀로나 유스 : 월드컵 우승도 대한민국이랑 같이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장예은·최진회)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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