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당도는 최고...음성 햇사레 복숭아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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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찌는 듯한 폭염이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음성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는데요.
음성군의 대표 여름 농특산물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여름의 맛, 음성 햇사레 복숭아는 오는 9월 말까지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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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이어지는 찌는 듯한 폭염이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음성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는데요.
냉해 등 기상 이변으로 출하가 일주일 가량 늦어졌지만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햇살아래 당도 만큼은 최고라고 합니다.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갓 수확한 잘 익은 복숭아들이 공동선별장에 모였습니다.
그린황도와 백도 등 음성군에서 나고 자란 조생종 복숭아입니다.
올해는 첫 수확이 예년 보다 일주일 가량 늦고, 과실 크기가 작아서 농가의 걱정이 컸던 상황.
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햇볕 아래 당도가 차올라 평균 11브릭스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지태 / 음성군 감곡농협 조합장
"고온에 가물다 보니까 당도 브릭스는 11브릭스 이상이 다 보장을 받는데, 복숭아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농민들한테는 손실이 되겠습니다."
음성군의 대표 여름 농특산물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냉해와 우박 등 녹록지 않은 재배 환경 속에 맺은 탐스러운 결실입니다.
가락동 경매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등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데 이어, 홍콩과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까지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만5천 톤을 생산해 7백38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기원 / 햇사레과일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품질이 좋습니다. 소비자들은 다들 햇사레 복숭아 하면 역시 믿고 먹을 수 있는 복숭아라고 인식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복숭아가 한창 익어가는 요즘, 뜨거운 햇살은 당도를 높이는 데 제격입니다.
<인터뷰> 최광섭 / 음성군 복숭아 재배 농가
"계속 날이 좋고 태양이 내리쬐어주면서 한 10일 한 번씩, 일주일에 한 번씩 비만 와주면 복숭아 농가는 큰 도움이 되죠."
달콤하고 향기로운 여름의 맛, 음성 햇사레 복숭아는 오는 9월 말까지 생산됩니다.
CJB 안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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