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직업계고 신산업·신기술 인재 육성
[충청타임즈] 충북산업과학고, 제천산업고, 영동산업과학고 등 충북 직업계고 3곳의 5개 학과가 '2025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10일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직업계고 68곳 91개 학과를 발표했다.
충북산업과학고는 학교자체발전전략 분야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각각 선정돼 금융회계과는 스마트경영과(2학급)로, 의료전자과는 스마트전기제어과(2학급)로 각각 학과를 개편한다.
제천산업고는 2개 학과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선정돼 기계과는 스마트융합기계과(3학급)로, 전기제어과는 스마트전기전자과(2학급)로 각각 개편한다.
영동산업고 역시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선정돼 융합기계과는 로봇자동화기계과(1학급)로 개편한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학과의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00여개 학과 개편을 지원해 왔다.
선정된 학과(과정)는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도부터는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가 안정적으로 학과를 개편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학과 개편 학급당 3억7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학교는 교부된 예산으로 교육과정 및 교수 학습자료를 개발하며 교원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 실시 및 개편 학과와 관련된 기자재를 확충하고 실습 환경을 개선한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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