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미국, 제조업·알래스카 LNG 큰 관심…추가 방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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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본부장은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상호관세가 8월 1일까지 약 3주 유예됐다"며 "(이번 방미 기간에) 어떻게 협상을 가속할지 초점을 두고 미국 측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에 상무부 장관과 2차례 만나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특히 미국은 산업 경쟁력, 국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제조업의 재건에 한국 기업의 협력 방안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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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연계 질문에…여한구 "연계는 어느 시점에서는 하게 될 것"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번 방미 일정에서 미국 측이 조선·반도체 등 제조업 협력에 관심을 보이고 호응했다"며 "(상호관세 발효가 예고된)8월 1일 이전에 미국으로 다시 가서 전방위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상호관세가 8월 1일까지 약 3주 유예됐다"며 "(이번 방미 기간에) 어떻게 협상을 가속할지 초점을 두고 미국 측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여 본부장은 지난 5일에 귀국일을 정하지 않은 채로 미국으로 출발했다.
그는 닷새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댄 설리번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등과 만나 상호 관세, 제조업 협력,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관련 의견을 나눴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에 상무부 장관과 2차례 만나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특히 미국은 산업 경쟁력, 국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제조업의 재건에 한국 기업의 협력 방안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한국 측의 참여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다만 우리가 참여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상업성과 같은 여러 기초적인 정보가 미국 측도 이제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8월 1일 이후로 관세 발효 추가 연장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미국 상황이 불확실하고, 8월 1일 시점의 미국 경제 상황, 주요국 협상 상황이 얽힌 문제라 그것을 봐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방미 일정을 마치고 9일 귀국해 마코 루비오 미 국가안보보좌관 겸 국무장관과 통상, 투자, 구매, 안보 관련 패키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협의를 진전시키는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여한구 본부장은 "저는 USTR, 상무부와 경제·통상협의에 집중하고 있다"며 "큰 그림에서 여러 측면을 연계해서 보는 것을 어떤 시점에는 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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