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유럽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교육 확대
남연우 기자 2025. 7. 10. 20:24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유럽한글학교협의회는 10일 직지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럽권 각지에 있는 한글학교와 협력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금속활자 인쇄기술의 우수성 등을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물관은 협의회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직지 관련 교육콘텐츠를 지원한다.
박물관에서 개발한 교육콘텐츠는 직지에 담긴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용 교구재다. 교육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용 수업자료도 포함돼있다.
전용운 관장은 "앞으로 협의회 측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직지 및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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