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부활 위해 뭉친 ‘해피 뉴 이·여’
【 앵커멘트 】 미국 NBA에 도전하고 있는 '해외파' 여준석과 이현중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한국 농구 최고의 듀오, 일명 '해피 뉴 이·여' 듀오가 일본전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NBA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농구의 희망 여준석과 이현중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빕니다.
4년 만에 만났지만, 두 사람은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의 환상 호흡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농구 국가대표 - "서로의 강점을 저희가 너무 잘 알고…오래 손발 맞춘 것처럼 잘 맞아서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여준석 / 농구 국가대표 - "현중이 형이랑은 통화도 하면서 자주 농구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호흡 면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현중이 형이랑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과거 아시아를 호령하던 한국 농구는 경쟁력을 잃고 세계랭킹 53위까지 추락한 상황.
한 수 아래였던 일본에도 추월당한 한국 농구의 부활을 위해 이현중은 NBA 서머리그 참가도 포기하고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농구 국가대표 -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이라면 아마 국가대표가 꿈일 거고 그만큼 책임감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우리 대표팀이 정말 기대가 큽니다."
두 해외파라는 천군만마를 얻은 대표팀, 평가전에서 일본을 꺾고 아시아컵을 향한 첫 드리블을 시작합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화면출처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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