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 미래전략 핵심 플랫폼”
경영포럼 조찬 강연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이 10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제494회 조찬강연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인천 미래 전략의 핵심 플랫폼이자 글로벌 혁신 거점"이라며 'IFEZ 2.0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이 주최했으며, 전·현직 국회의원, 대학 총장, 언론계·교육계 인사, 기업 CEO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청장은 제물포 개항(1883년), 인천국제공항 개항(2001년), IFEZ 지정(2003년)을 거쳐 인천이 '개항 3.0 시대'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FEZ는 송도, 청라, 영종 3개 국제도시로 구성돼 있다. 각각 국제업무·바이오, 금융·의료, 항공물류·관광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그는 IFEZ 2.0 전략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확대 ▲글로벌 초격차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메가 랜드마크 프로젝트 추진 가속화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기업 맞춤형 협력, 세계시장 공동개척, 인재·기술 교류, 혁신공간 설계 등 민간과의 상생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윤 청장은 "IFEZ 2.0 시대, 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영포럼은 오는 24일 이종수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초청해 제495회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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