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쉬고 있던 남편 김승우 기습 촬영 "56년 빈티지"

배선영 기자 2025. 7. 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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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물건마다 억 소리 나는 명품 브랜드 CEO 집 구경'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렇게 집안 곳곳을 구경하던 김남주는 게스트 룸에서 남편 김승우와 마주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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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물건마다 억 소리 나는 명품 브랜드 CEO 집 구경'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남주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 CEO 이시현의 집을 방문했다.

김남주는 "온갖 잡지에서 집 공개해달라고 러브콜 엄청 받았는데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근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우리 채널에 흔쾌히 공개해 주셨다"며 "우리 집 구경하는 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는데 나도 그렇다. 남의 집 구경하는 거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이시현 대표의 집에 가득한 고급 빈티지 가구와 오브제 등에 감탄하며 집을 구경했다.

그렇게 집안 곳곳을 구경하던 김남주는 게스트 룸에서 남편 김승우와 마주쳐 웃음을 터뜨렸다. 김남주는 "사람이 있는데, 사람도 소개해?"라며 웃었고, 이에 스태프가 "빈티지에요? 56년 빈티지"라고 호응했다. 김승우는 "우리집이에요 사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남편과 같이 놀러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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