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선으로 이름 바꾸래요" 한진선, 하이원에서 공동 2위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원의 여왕'다웠다.
한진선은 1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역시 산악 코스에 강한 고지우는 1언더파 공동 17위를 기록했고, 한진선과 마찬가지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임희정은 이븐파 공동 3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원의 여왕'다웠다.
한진선은 1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다. 6언더파 단독 선두 조혜림과 1타 차로, 홍정민과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진선은 '하이원의 여왕'이다. K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2승을 모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2022, 2023년)에서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7위를 기록하는 등 하이원 컨트리클럽의 산악 코스에 유독 강했다.
출발이 상쾌했다.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며 우승 경쟁을 시작했다. 10번 홀(파4)에서 스리 퍼트를 하는 바람에 범한 보기가 아쉬웠다.
한진선은 "어제까지 못 느꼈는데, 오늘 하면서 코스와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잘 맞는 코스인 것 같다. 대체적으로 비거리가 많이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웨지나 쇼트 아이언 쪽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하이원 코스는 티 샷이 페어웨이를 잘 지키기만 하면 핀 공략하기가 좋은데 나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주변에서 한정선으로 이름을 바꾸라고 할 정도로 얘기를 많이 한다. 처음에는 잘 해야 할 것 같은 압박도 느꼈지만, 지난해 고지우 선수가 우승하면서 오히려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역시 산악 코스에 강한 고지우는 1언더파 공동 17위를 기록했고, 한진선과 마찬가지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임희정은 이븐파 공동 3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조혜림이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서며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조혜림은 "좀 쫄지 않고 자신 있게 치면 좋겠다. 그동안 컷 탈락에 대한 스트레스는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남은 라운드는 컷 탈락에 대한 신경을 덜 쓰고 좀 자신 있게 치고 싶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FIFA 랭킹 23위 유지…日 17위, 이란 20위로 내려앉아
- '디오픈 티켓을 잡아라' 김시우, 스코티시 오픈 출격…KPGA 김홍택 등도 출전
- 현대모비스, '연고우선지명' 무룡고 가드 김건하와 프로 계약
- 아이스하키 HL 안양, 아시아리그 10번째 우승 위한 시동
- '종아리 골절에도' 돈나룸마 감싼 무시알라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일"
- 이강인 11분 뛰며 골 연결고리…PSG, 레알 대파하고 클럽 월드컵 결승
- 맨유 10번 꿰찬 '이적생 쿠냐…등번호 뺏긴 래시퍼드도 훈련 합류
- 산악 코스의 여왕을 가린다…고지우·한진선·임희정, 하이원 우승 경쟁
- 강등권 탈출 위한 보강은 계속…수원FC, 공격수 김경민 영입
- 국가대표 수비수 정승현, UAE 떠나 친정 울산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