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무려 1,045억?’ 비르츠 다음 가는 英 재능, 올여름 이적 유력→관심 치솟는 중...“맨유, 토트넘, 노팅엄,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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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디블링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은 아직 디블링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은 받지 못했지만, 이미 많은 문의가 들어온 상태다. 사우샘프턴은 디블링의 이적료로 5,500만에서 6,500만 유로(약 885~1,045억 원)를 책정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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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타일러 디블링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은 아직 디블링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은 받지 못했지만, 이미 많은 문의가 들어온 상태다. 사우샘프턴은 디블링의 이적료로 5,500만에서 6,500만 유로(약 885~1,045억 원)를 책정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디블링은 잉글랜드 국적의 2006년생 유망한 윙어로, 지난 시즌 공식전 38경기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일약 스타로 거듭났다. 주로 라이트윙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해 냈다. 이에 또래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전(前) 웨스트햄 테크니컬 디렉터 팀 슈타이튼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디블링에 대해 “뛰어난 선수다. 길거리 축구에서 비롯된 멘탈리티와 특별한 다이내믹함을 지녔다. 멈췄다가 방향을 바꿔 다시 가속하는 능력이 있으며, 퍼스트 터치는 정말 예술적이다.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올여름 사우샘프턴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사우샘프턴이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꼴찌(20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기 때문. 이미 PL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1월 “토트넘은 PL 수준의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관심을, ‘90min’은 지난 3월 “맨유는 디블링을 쫓는 다른 PL 구단들보다 우위에 있다”라며 맨유의 관심을,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달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디블링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PL 구단 중 하나”라며 리버풀의 관심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슈타이튼은 “나는 디블링이 결국에는 잉글랜드 내에서 이적할 것이라고 본다. 독일 클럽들에게 그는 너무 비싼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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