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IB교육, 암기가 아닌 행동할 줄 아는 교육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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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IB 교육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줄 아는 교육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10일 경기도교육청 등은 양주시 남문중학교에서 '동두천양주 IB정책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현장브리핑을 연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초·중·고를 연계한 'IB 교육벨트로 지역미래교육 플렛폼 확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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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IB 교육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줄 아는 교육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10일 경기도교육청 등은 양주시 남문중학교에서 ‘동두천양주 IB정책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현장브리핑을 연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2025년 7월 현재 도내 IB 교육 운영학교는 총 297교(월드스쿨 9교, 후보학교 44교, 관심학교 244교)다. 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관심학교 중 40여 학교를 후보학교로 선정하고, 후보학교 중 11교는 월드스쿨 인증을 받도록 힘써 연내 20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75명 ▲대학연계 IB전문가 과정 89명 ▲IB 공인 채점관 11명 등 IB전문교원 17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초·중·고를 연계한 ‘IB 교육벨트로 지역미래교육 플렛폼 확장’을 선언했다.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IB 교육벨트’는 초중고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한 학생이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을 꾸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플랫폼이다.

현재 동두천지역 6개 초·중·고와 양주지역 6개 초·중·고가 IB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덕정고(IB 후보학교) 송지혜 교사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수업을 해보고자 IB DP 프로그램 인증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활동을 성찰로 마무리하며 생각하는 사람을 길러낸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촌초(IB 인증학교)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김승자씨는 “IB교육 이후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면서 “지식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배움을 경험하고 있어, 학부모 사이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많이 알게 하는 것보다 지식을 활용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IB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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