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에 ‘죠스’ 떴다… 공격성 높은 청새리상어 출몰에 피서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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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바다의 불청객' 상어와 해파리가 해수욕장에 출몰하고 있다.
강원도는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 23곳에 해파리와 상어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망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7일 오전 9시 강원 강릉시 안목해수욕장에서 3㎞ 떨어진 바다에서 청새리상어가 관측됐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사고를 막기 위해서 차단망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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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상어 등…수온 상승으로 유해 생물 출현↑
폭염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바다의 불청객’ 상어와 해파리가 해수욕장에 출몰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피서객 보호를 위해 차단망 설치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상어도 출몰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강원 강릉시 안목해수욕장에서 3㎞ 떨어진 바다에서 청새리상어가 관측됐다. 이 상어는 낚시배 주위를 배회하다가 해변 방향으로 헤엄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새리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다.
도와 해경은 수온 상승으로 유해 생물 출현이 잦아진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사고를 막기 위해서 차단망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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