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구 치며 놀다 갑자기 쑥"…경찰, 금산 익사 사고 CCTV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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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에서 20대 대학생 4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당일 현장 인근에는 안전요원 2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금산군은 이들이 다른 구역을 순찰하는 동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으로 향후 결과에 따라 이들에 대한 부검 진행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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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금산에서 20대 대학생 4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놀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이 흐릿하게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장면은 이들의 친구인 A 군(22)이 친구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지한 지 불과 몇 분 전의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중학교 시절 동창 사이로, 대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이곳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뒤 물에 들어간 지 불과 40분도 채 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곳은 물살이 센 곳으로 수영금지 지역이었으며 이들은 물놀이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 현장 인근에는 안전요원 2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금산군은 이들이 다른 구역을 순찰하는 동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골유원지 인근 제원면 금강 유역에서는 지난달에도 다슬기를 잡으려던 나들이객 2명이 숨지는 등 사고 다발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으로 향후 결과에 따라 이들에 대한 부검 진행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유족들 대부분은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19분께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기러기공원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다가 3시간 30분 만에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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