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서울 루프탑 바, 새 칵테일 코스 선봬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5. 7.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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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29층 루프탑 바 'M29'에서 새 시그니처 칵테일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칵테일 6종은 계절과 풍경, 기억,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신규 메뉴 출시와 함께 맞춤형 칵테일 코스 행사 '바 오마카세(Bar Omakase)'도 운영한다.

메뉴판 없이 바텐더가 고객과 대화해 취향을 파악하고, 그날에 맞는 칵테일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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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칵테일 6종 출시
칵테일 오마카세·페어링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의 루프탑 바 ‘M29’에서 새로 출시한 칵테일 6종 <사진=페어몬트 서울 호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29층 루프탑 바 ‘M29’에서 새 시그니처 칵테일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칵테일 6종은 계절과 풍경, 기억,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각기 다른 이름과 배합에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아 구성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부엘라(Vuela)’는 더운 여름날의 맥주에서 모티브를 얻어, 럼과 위스키를 사용해 만든 칵테일이다. 부드러운 거품과 묵직한 바디감이 인상적이다.

‘퍼플 윙스(Purple Wings)’는 제비꽃을 닮은 보랏빛의 드라이 마티니 스타일이다. ‘하나비(Hanabi)’는 데킬라와 오미자의 조화로 만들었다. 가을 여의도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연상하게 하는 복합적인 풍미를 의도했다.

‘골드 러시(Gold Rush)’나 ‘클라우디 선셋(Cloudy Sunset)’ 등 시각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메뉴도 있다. 골드 러시는 황금빛에 은은한 단맛과 산미를 넣었다. 클라우디 선셋은 붉은 노을을 자아내 밀크워시 캄파리의 쌉싸름함과 체리 히어링의 풍미가 들어갔다.

신규 메뉴 출시와 함께 맞춤형 칵테일 코스 행사 ‘바 오마카세(Bar Omakase)’도 운영한다. 일본 전통의 오마카세 형식에 바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메뉴판 없이 바텐더가 고객과 대화해 취향을 파악하고, 그날에 맞는 칵테일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2코스(5만6000원), 3코스(7만60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용 시 1인당 1만5000원의 추가금이 부과된다. 추가금은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샴페인 또는 달모어12년산, 스틸 또는 스파클링 워터 1병이 포함된다.

M29는 칵테일 오마카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셰프 콜렉션 기반의 ‘푸드 페어링’도 함께 운영한다. 2코스(3만8000원), 3코스(5만8000원) 중 선택 가능하다. 매번 다른 식재료를 바탕으로 셰프가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푸드 페어링은 칵테일 오마카세 이용객에 한해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페어몬트 서울 호텔의 루프탑 바 ‘M29’에서 선보이는 ‘바 오마카세’ <사진=페어몬트 서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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