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이라고 했는데!” SSG 박성한, 1번타자로 나서 1회 선두타자 홈런 폭발…시즌 5호 [SD 인천 라이브]

인천|강산 기자 2025. 7. 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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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7)이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박성한은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시원한 홈런을 뽑았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KT 선발투수 고영표의 6구째 투심패스트볼(시속 137㎞)을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5호)을 쳐냈다.

올 시즌 리그 11번째이자 자신의 통산 2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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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성한이 10일 인천 KT전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뽑았다. 스포츠동아 DB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7)이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박성한은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시원한 홈런을 뽑았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KT 선발투수 고영표의 6구째 투심패스트볼(시속 137㎞)을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5호)을 쳐냈다. 몸쪽 높은 코스에 들어온 투심을 지체 없이 노려쳤다. 올 시즌 리그 11번째이자 자신의 통산 2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박성한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1번타자로 9타석을 소화한 게 전부였다. 그러나 이숭용 SSG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기존 리드오프였던 최지훈을 6번, 박성한을 1번타자로 기용하는 변화를 꾀하며 “박성한이 1번타자로 자리 잡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볼넷 공동 1위(56개), 출루율 11위(0.378)로 리드오프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기 때문이다.

그 기대에 걸맞게 박성한은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쳐내며 이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올 시즌 박성한이 1번타순에서 쳐낸 첫 안타이기도 하다.

인천|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인천|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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