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마크롱 안팎으로 수난? 재불화설에 프랑스어 사용 논란까지

KBS 2025. 7.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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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지난 5월, 아내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맞았던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입니다.

이후 곧바로 불화설이 퍼졌죠.

하지만 이틀 뒤 두 사람은, 볼 뽀뽀까지 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부부가 또다시 불화설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영국을 국빈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이어 영부인 에스코트를 위해 손을 뻗는데요.

하지만 브리지트 여사, 마지막 계단을 밟을 때까지 남편이 건넨 손을 잡지 않습니다.

결국 어색하게 손을 바꿔보는 마크롱 대통령.

여사의 냉랭한 분위기에 한 신체 언어 전문가는 "남편을 거부하고, 심지어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마크롱 대통령의 수난, 이뿐만이 아닙니다.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저희를 윈저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

마크롱 대통령이 영어를 쓰다 돌연 프랑스어로 연설을 이어갑니다.

이때, 현장을 생중계하던 영국의 한 방송사가 "무례하다"며 중계를 도중에 끊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국 국왕 앞에서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사용한걸 예의가 없다고 지적한 건데요.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정작 자국에서 지나치게 영어를 쓴다고 비판받은 전적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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