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처스 리그] '우승컵' 들어 올린 미키코 감독 "많은 경기, 앞으로 경기력에 큰 도움 될 것"

김우석 2025. 7.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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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가 대망의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하네다는 10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결승전에서 다카하라 하루키 득점포와 아이베 에스더 치캄소 골밑 장악에 힘입어 이케다 린, 야마모토 하루카가 분전한 일본 대학선발(이하 일본)에 92-68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초반, 하네다가 공수 집중력에서 앞서며 7-0으로 앞섰고, 이후 일본이 따라붙으며 접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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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가 대망의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하네다는 10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결승전에서 다카하라 하루키 득점포와 아이베 에스더 치캄소 골밑 장악에 힘입어 이케다 린, 야마모토 하루카가 분전한 일본 대학선발(이하 일본)에 92-68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쿼터, 난타전 양상이 전개된 가운데 하네다가 24-20, 4점을 앞섰다. 경기 초반, 하네다가 공수 집중력에서 앞서며 7-0으로 앞섰고, 이후 일본이 따라붙으며 접전을 알렸다. 이후에도 앞선 7분과 데칼코마니였다. 하네다가 먼저 달아났고, 일본이 점수를 만들면서 추격했다. 결국 하네다가 4점만 앞서며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추격과 응전의 연속이었다. 일본이 먼저 추격을 시작했고, 하네다가 응수하는 식이었다. 원 포제션 게임이 거듭되었고, 하네나는 간발의 리드를 잃지 않았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하네다가 힘을 냈다. 결국 41-35, 6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 하네다가 한 것 달아났다. 완벽에 가까운 대인 방어로 실점을 적절히 차단한 하네다는 다카하라 하루키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번갈아 득점에 가담,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62-45, 17점을 앞섰다. 일본은 중반을 넘어 좀처럼 경기를 풀어내지 못한 채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하네다가 68-51, 17점을 앞섰다. 사실상 승부를 낸 하네다였다.

4쿼터, 하네다가 더욱 점수차를 넓혀갔다.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하네다가 연거푸 골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늘려갔다. 5분이 지날 때 84-58, 무려 26점을 앞서기도 했다. 승리가 완전히 확정된 시점이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하네다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 후 하기와라 미키코 감독은 우승 소감으로 “경기 수가 많아 힘들긴 했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미키코 감독은 “다양한 팀들과 경기를 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교류가 많았는데 이후에는 그렇지 못했다. 한국의 젊은 선수들과 경기가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미키코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여러가지 도전을 통해 많은 것을 검증할 수 있었다. 개선책을 찾을 수 있었다.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다.”고 전한 후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다. 베스트 파이브를 딱히 정하기 힘들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주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키코 감독은 “사실 프리미어 리그 잔류가 목표다. 그래도 목표는 좀 크게 잡아야 해서 4강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오늘 같은 경기를 하면 4강도 가능할 것 같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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