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갤럭시' 절실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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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신형 폴더블폰을 공개했습니다.
핵심 사업인 반도체 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어느 때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시리즈 효과가 절실한 상황인데요.
이번에 삼성이 들고 나온 묘수가 무엇인지 김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Z폴드7입니다.
폴드7은 전작보다 3㎜ 이상 얇은 데다 갤럭시S25 울트라보다 가벼워졌습니다.
[노태문 /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 갤럭시 Z폴드7과 플립7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혁신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삼성전자는 함께 공개한 플립7의 경우 가격 동결이라는 유인책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플립7의 경우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칩을 탑재해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경험(MX) 사업부 성과에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후발 주자들의 추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황용식 /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 삼성이 중국 시장에서는 확실히 밀렸죠. 기술력이 실제로 중국 기업들이 못 따라올 정도는 아니거든요. (삼성전자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해도 중국이 바로바로 따라잡고 더 저가 제품으로 공세를 하니까.]
삼성전자는 첫 보급형 폴더블폰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발 실적 견인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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