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픽스토리] 연일 찜통 더위… 거리·산업 현장 폭염 피하기 대작전

임한별 기자 2025. 7. 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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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선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 속 시민들도 무더위속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일 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 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7월9일(전일)까지 134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9명이 사망했다.

지난 8일에만 온열질환자가 254명이 발생하는 등 보건당국 감시 이래 최고치다.

산업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현장 노동자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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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엔 낮잠. 사진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10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에서 한 상인이 더위에 지쳐 잠든 모습. /사진=뉴시스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선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 속 시민들도 무더위속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일 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 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7월9일(전일)까지 134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9명이 사망했다. 지난 8일에만 온열질환자가 254명이 발생하는 등 보건당국 감시 이래 최고치다.

산업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현장 노동자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온음료를 자주 음용하거나 쉬는 시간을 자주 갖는 등 폭염 상황에서 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거리의 시민들 역시 양산과 손 선풍기 등을 들고 이동하는 등 나름대로 더위를 피할 방법을 찾고 있다.
"선풍기야 고맙다". 사진은 폭염이 계속되는 10일 서울 종로구 거리에서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이동하는 시민 /사진=뉴시스
"목탄다 목타". 사진은 지난 9일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시내의 한 건설현장 노동자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아 만사기가 힘들어". 사진은 지난 9일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 시내 한 택배물류센터에서 노동자가 택배 분류 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바득으로 더위 극복.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원동교 하부 그늘에서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여기가 그나마 좀 낫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주민들이 쿨링포그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양산은 필수. 사진은 지난 8일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론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장면. /사진=뉴스1
"초록양산, 노랑양산 나란히 나란히". 사진은 지난 9일 역대급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광주 광산구 임방울도로 사거리에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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