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6도 '찜통더위' 계속…달 인력 강해 '저지대 침수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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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11~20일)에 들어가는 금요일 11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6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6도가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제주에는 11일 낮부터 12일 오전 사이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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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최고 35도 안팎…서쪽 지역·제주에 열대야 계속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7월 중순(11~20일)에 들어가는 금요일 11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6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후엔 제주에 비 소식이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에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6도가 예보됐다.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보다 기온이 1~6도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체감온도는 서쪽과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내외로 올라갈 전망이다. 서쪽 지역과 제주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는 가끔 흐리겠다. 제주에는 11일 낮부터 12일 오전 사이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11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질 전망이다. 만조 시간대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다.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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