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보는 눈도 참! '훈련 지각 태업' 쿠두스 HERE WE GO…이적료 1027억원 → 곧 메디컬 테스트

조용운 기자 2025. 7.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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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두스는 주로 우측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손흥민과는 반대편에서 뛸 가능성이 크지만, 현대 축구에서 윙어들의 위치는 전술에 따라 유동적이다. 게다가 쿠두스는 좌측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손흥민의 컨디션이나 계약 상황에 따라 주전 경쟁도 충분히 예상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올여름 이적시장 3호 영입이 임박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쿠두스(25,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5,500만 파운드(약 1,027억 원)의 이적료 합의에 성공했다"며 "이번 주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는대로 6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장 먼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토트넘에 왔던 텔을 3,880만 파운드(약 724억 원)를 들여 2031년까지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텔은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될 전망이다. 프랭크 감독은 텔의 플레이 스타일을 유심히 분석한 뒤 장점을 극대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이 왼쪽 윙어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의 토트넘에서 10년 동행이 끝났다. 토트넘이 텔 영입을 공식 발표한 이후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짚었다.

▲ 쿠두스는 주로 우측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손흥민과는 반대편에서 뛸 가능성이 크지만, 현대 축구에서 윙어들의 위치는 전술에 따라 유동적이다. 게다가 쿠두스는 좌측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손흥민의 컨디션이나 계약 상황에 따라 주전 경쟁도 충분히 예상된다.

프랭크 감독은 텔의 공격 파트너로 오른쪽에는 쿠두스를 두려고 한다. 가나 국가대표 출신의 쿠두스는 아약스를 거쳐 웨스트햄에서 만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검증이 끝났다. 웨스트햄에 합류하고 총 80경기를 뛰어 19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총 32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쿠두스는 공격 전지역을 아우르는 멀티성이 강점이다. 웨스트햄에서는 최전방 공격수, 왼쪽 윙어, 오른쪽 윙어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뛰었다. 가나 대표팀에서는 10번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기용되고 있어 토트넘에 합류하면 프랭크 감독의 입맛에 따라 그라운드 전역을 소화할 전망이다. 손흥민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된 이유다.

토트넘은 쿠두스를 영입하면서 성격을 안정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미 토트넘과 악연으로 얽힌 적이 있다. 지난해 10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원정 경기에 나섰던 쿠두스는 성질을 참지 못하고 미키 판 더 펜의 얼굴을 밀쳐 논란이 됐다. 판 더 펜과 볼 경합으로 신경전이 벌어졌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판 더 펜의 안면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했다.

▲ 쿠두스는 주로 우측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손흥민과는 반대편에서 뛸 가능성이 크지만, 현대 축구에서 윙어들의 위치는 전술에 따라 유동적이다. 게다가 쿠두스는 좌측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손흥민의 컨디션이나 계약 상황에 따라 주전 경쟁도 충분히 예상된다.

이로 인해 쿠두스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당초 주심은 옐로 카드만 꺼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레드로 색깔이 바뀌었다. 이후 영국축구협회(FA)는 사후 징계로 총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려 쿠두스의 잘못을 공식화했다.

여기에 쿠두스는 이적을 원할 경우 태업이 잦은 스타일이다. 아약스 시절에도 에버턴 영입설이 상당하자 공개적으로 이적을 선포한 바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토트넘과 소문이 무성하자 웨스트햄 프리시즌 훈련에 열의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기다언' 소속의 제이콥 스테인버그 기자는 "쿠두스는 벌써 팀 훈련을 두 차례 지각했고, 웨스트햄에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쿠두스는 주로 우측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손흥민과는 반대편에서 뛸 가능성이 크지만, 현대 축구에서 윙어들의 위치는 전술에 따라 유동적이다. 게다가 쿠두스는 좌측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손흥민의 컨디션이나 계약 상황에 따라 주전 경쟁도 충분히 예상된다.

쿠두스는 장기적으로 손흥민의 색채를 줄여나가는 토트넘의 미래로 통한다. 손흥민과 성격적으로 정반대다. 손흥민은 선수 생활 내내 태업 이야기가 들린 적이 없다. 그러나 쿠두스는 원하는 곳만 나타나면 선수단 분위기를 흐리는 성향이 엿보인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큰 돈을 들여 영입하는 만큼 프랭크 감독이 쿠두스를 다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능력 하나는 확실하다. 'BBC'의 필 맥널티 수석기자는 "쿠두스는 아주 유능한 재능이다. 축구인들 다수가 높게 평가한다"며 "쿠두스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의 윙백 중심 전술로 최전방에서 뛰느라 본연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반대로 토트넘은 돌파력 있는 윙어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쿠두스가 기존의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 쿠두스는 주로 우측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손흥민과는 반대편에서 뛸 가능성이 크지만, 현대 축구에서 윙어들의 위치는 전술에 따라 유동적이다. 게다가 쿠두스는 좌측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손흥민의 컨디션이나 계약 상황에 따라 주전 경쟁도 충분히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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