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국회 부의장 중국 방문…서열 3위 자오러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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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의회 정기교류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한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여야 의원들은 10일 중국 권력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자오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번 우리 대표단 방중은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루어진 정기교류체제에 따른 공식 방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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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표단 4박 5일 일정으로 中 베이징·시안 방문

한중 의회 정기교류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한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여야 의원들은 10일 중국 권력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자오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번 우리 대표단 방중은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루어진 정기교류체제에 따른 공식 방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한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정치, 경제, 문화, 문체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이뤄왔다"며 "양국 정상은 한중 관계와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 발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오 위원장은 "중국과 한국은 옮길 수 없는 이웃이자 뗄레야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며 "수교 33년 동안 두 나라는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며 서로 성과를 이루어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측은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한국 측과 함께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심화하고, 양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시안을 공식방문 중이다.
대표단은 중국 전인대 위원들과 함께하는 제13차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합동회의에도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자관계 및 의회교류 △경제협력 △한반도 정세 △인적·문화교류 등 4개의 주요의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대표단은 또, 베이징에서는 자율주행 및 로봇 관련 중국 기업들을 방문해 첨단 산업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며, 시안에서는 삼성 반도체 공장과 BYD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양국 지방정부 및 산업 현장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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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CBS노컷뉴스 임진수 특파원 jsl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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