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주가 10년여만에 1만5천원 넘어…연초 대비 43.5%↑

민영규 2025. 7. 1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지주의 주가가 연일 상승 행진을 하며 10년여 만에 1만5천원을 넘어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BNK금융지주 종가는 1만5천80원이다.

BNK금융 주가가 1만5천원을 넘어선 것은 2015년 6월 3일 1만5천450원 이후 10년 1개월여 만이다.

정부의 배당세제 개편 정책과 주주환원 기대감 등으로 금융주들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BNK금융 주가는 올해 초 1만510원보다 43.5% 급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통제·주주환원 정책 효과…빈대인 회장 "신뢰와 기대가 다시 모여"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금융지주의 주가가 연일 상승 행진을 하며 10년여 만에 1만5천원을 넘어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BNK금융지주 종가는 1만5천80원이다.

BNK금융 주가가 1만5천원을 넘어선 것은 2015년 6월 3일 1만5천450원 이후 10년 1개월여 만이다.

정부의 배당세제 개편 정책과 주주환원 기대감 등으로 금융주들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BNK금융 주가는 올해 초 1만510원보다 43.5% 급등했다.

이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2023년 3월 취임한 후 내부통제를 강화하면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대감을 키운 덕분으로 풀이된다.

BNK금융은 빈 회장 취임 직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고, 2023년 8월 지방금융지주 최초로 중간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시작했다.

또 지난해 10월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5월에는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시작했다.

덕분에 외국인 지분율도 40%대까지 오른 상태다.

빈 회장은 전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 편지에서 "BNK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다시 모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면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