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였다니!" 퍼디난드도 놀란 뎀벨레의 진화… "음바페도 남아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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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일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이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 올랐다.
클럽 월드컵 결승행에는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지만, 준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윙어 우스만 뎀벨레에게 많은 찬사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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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새로운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일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이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은 10일(한국 시간)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대파하고 파이널로 향한다. 14일 펼쳐지는 결승전에선 첼시를 상대한다.
6월 초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선 후 1개월 만에 또 새로운 트로피를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이다. 클럽 월드컵 결승행에는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지만, 준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윙어 우스만 뎀벨레에게 많은 찬사가 따라붙었다.

뎀벨레는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도움, 레알 마드리드와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리오 퍼디낸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SNS를 통해 뎀벨레를 기대주에서 슈퍼스타로 탈바꿈시킨 엔리케 감독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루이스 엔리케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는 뎀벨레를 단순히 잠재력 있는 선수에서 슈퍼스타로 바꿔놓았다! 유소년 시절부터 성인 레벨까지 각 팀에서 최고로 평가받던 엘리트 선수들이 마치 목숨이 달린 것처럼 헌신적으로 뛰게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놀라운 일이다."
이어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으나, 이번 경기 전 소속팀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던 킬리안 음바페에 대해 언급했다.

퍼디낸드는 "만일 음바페가 팀에 남아서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이제 뎀벨레는 음바페보다 중요한 선수가 된 것일까. 뎀벨레의 활동량과 변화에 대한 겸손함은 그를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라고 했다.
퍼디낸드는 다시 한번 엔리케 감독의 선수 관리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요즘의 뎀벨레는 압박을 시작할 때 마치 우사인 볼트가 스타팅 블록에 서 있는 것처럼 자세를 취한다. 이런 것이 그의 커리어를 변화시켰고, 만일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모범이 될 것이다. 노력과 지성을 겸비할 때 엄청난 보상이 따라온다는 걸 다음 세대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를 지배하던 시대가 가고, 순식간에 다른 팀들이 세계 정상을 노리는 모습을 보며 "세상은 정말 순식간에 변화한다"라고 말했다. 퍼디낸드는 "이제 문제는 사비 알론소,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과 동료들이 이전으로 흐름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궁금증을 던졌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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